간식으로 핫도그를 줬는데 잘 먹는다. 이제 점점 덜 가리고 먹게 되나보다.
- 어린이 집에서는
아침에 꾹 참고 안 울겠다고 했는데 정말 안 울고 들어갔다. 선생님도 칭찬 많이 해주셔서 기분 좋게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선생님과 함께 자석판에 글자를 붙여 친구들, 선생님 이름 만들어 주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출석판 이름을 보고 선생님, 친구들의 이름글자를 읽어보고 따라 만들어주기도 하였다고 한다.
노랑놀이터에서는 위플레이 블록을 연결해 만들어 주기도 하고 달리기, 코레카타기 놀이도 했단다. 파랑새반 린이를 만나면 그렇게 반가워하면서 안아주고 애정표현을 한다고 한다. 선생님께서 이렇게 친한 아이들을 왜 떨어뜨려놨냐며 안타까워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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