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차 그림을 깜짝 놀랄 정도로 잘 그렸다. 덤프트럭, 불도저, 그리다가 실패한 불도저, 포크레인이다. 각 중장비차의 특징을 잘 잡아서 그렸다. 실패한 불도저를 그릴 때에는 짜증이 한가득이었지만 영우가 생각하기에도 잘 그렸는지, 완성한 그림을 보여주며 설명을 하며 뿌듯해한다.
- 어린이 집에서는
같은 반이 될 다람쥐반, 캥거루반 친구들과 함께 방울새반에서 놀이해보았다고 한다. 놀이하고 있던 형님들과 반갑게 인사해보고 영역별 놀이감에 관심을 보이며 놀이해보았다고 한다. 다람쥐반에서 사용해본 놀이감을 찾아 이야기해보고 새로운 블럭, 유니트 블럭으로 도로를 만들어보며 놀이했다고 한다.
형님들이 사용하는 주황놀이터에서도 놀이해보았단다. 주황놀이터에 있는 평균대 위에 올라가보고 화살표 방향을 따라 걸어보았다고 한다. '영우가 혼자 걸어갈 수 있어요' 하며 선생님의 손을 잡지 않고 스스로 중심 잡으며 신체 놀이를 즐겨보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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