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또 하나, 페토를 그렸다. 지난 번 가베로 페토를 만들었을 때에도 놀랐지만 묘사가 꽤 구체적이다. 이렇게 그림 실력이 느는 것을 보니 정말 신기하다.
- 어린이 집에서는
아침에 울음을 보이긴 했는데 선생님이 토닥여주고 새로운 놀이를 안내해주자 금세 그쳤다고 한다. 영우가 씩씩하게 등원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고 하신다.
스케치북 위에 동그라미, 세모, 네모 등 기본 도형을 만들어서 꾸미는 놀이도 하고 함께 가위로 잘라보면서 놀이했다고 한다. 스팡클도 붙여주고 빨대조각도 붙여주면서 예쁘게 꾸며주었다고 한다.
어린이집에서 멋진 모습과 위험한 모습에 대해서도 그림카드를 보면서 이야기 나누고 친구를 계단에서 밀지 않기, 천천히 한 발 한 발 내려가기 카드를 보면서 이야기 나누었다고 한다.
날씨가 좋아 실외놀이터에서 달리기도 하고 자전거도 타면서 놀이하고 왔다고 한다.
점심으로 제공된 함박스테이크를 맛있게 먹고 김치를 2번 먹어서 멋진 형님이라고 이야기해주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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