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도 라인메시지가 많이 오는데, 잠깐 방심한 사이에 영우가 내 핸드폰을 들고 메시지를 보내버렸다. 하필이면, 다른 회사 사람들도 많은 곳에ㅜㅜ 빠르게 발견해서 다행이긴 했지만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다. 엄마 회사 일하는데다가 메시지 보내면 안된다고 혼냈더니 대성통곡
- 어린이 집에서는
천사점토로 케이크를 만들어보았다고 한다. 영우는 천사점토를 접시 위에 올려 납작하게 펼쳐 납작한 케이크를 만들었단다. 스팽클을 꽂아 케이크의 초를 표현해보고 완성된 케이크로 친구의 생일도 축하해주었다고 한다. 생일축하합니다~ 노래를 부르며 친구들과 생일파티 놀이를 즐겼다고 한다.
체력검사를 하였단다. 영우는 키 98.4, 몸무게 15.8이란다. 100cm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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