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딱지를 보는데 아이가 토하는 이야기가 나왔다. 토하는게 나오길래 영우도 전에 토하고 아무것도 못먹고 한 적이 있지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나중에 상한 것을 먹어서 토하게 된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것을 본 영우는 '엄마가 상한거 줬어? 왜 그런거야?'란다. 아이구야 아무 말이나 하면 안되겠구만, 추궁을 하다니ㅜㅜ
- 어린이 집에서는
[내가 정말?] 그림책에 관심을 보이며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읽어보았다고 한다. 영우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동물에 관심을 가지고, 책 속에 나오는 동물 중 좋아하는 동물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영우가 아기때 얼마나 작았는지 이야기하기도 하였단다.
작은 초록 놀이터에서 동물원을 구성하여 놀이하였다고 한다. 소근육을 조절하며 듀플로 블럭을 끼워 동물이 살 수 있는 우리를 만들고 동물원을 구경할 수 있는 버스도 만들어보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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