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집에서는
어제에 이어 샌드위치를 만들었다고 한다. 영우는 잼을 보고 '오늘은 노란색이네요'하며 어제와 다른 부분을 찾고, 사과잼이라고 이야기하자 맛이 궁금하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숟가락으로 잼을 바르고 토마토, 양상추, 치즈를 올려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았단다. 양상추를 많이 먹고 싶다고 하며 듬뿍 넣어 만들었단다.
숙제 중에 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내달라는 것이 있어서 작년에 대구 양떼목장에서 먹이주는 사진을 보냈는데, 사진을 보며 동물원 나들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단다. 동물원 가는 것이 기대가 되었는지 실내놀이터에서도 동물원 가는 놀이를 하였다고 한다. 낙엽길을 밟으면서 동물원으로 이동해보고 동물들을 보호하는 공간을 구성하여 지켜주기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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