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연휴 때 낮잠을 안 자기도 하고, 늦게 자기도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못했던터라 아침 9시에 겨우 일어났다. 아침은 먹는둥마는둥하고 어린이집으로 출발. 울거나 하지 않고 잘 들어가줘서 다행이다.
- 어린이 집에서는
가족 손가락인형을 만들어보았다고 한다. 여러가지 색의 띠종이와 가족 구성원 그림을 찾아 탐색해보고 가위와 풀을 사용하여 손인형을 만들었다고 한다. 띠종이에 풀을 발라 동그랗게 말아보며 붙여보기를 시도해보았단다.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동그랗게 말아보며 가족 손인형을 만들었다고 한다.
선선한 날씨로 잔디정원에서 놀이하였다고 한다. 잔디정원에 있는 여러가지 풀을 탐색해보았단다. 영우 키만큼 자라난 덩쿨 잎을 찾아보고 초록잎에서 빨간색, 보라색 잎으로 변한 것도 살펴보았다고 한다. 다른 색으로 변한 잎을 찾아보며 가을 잎에 대해 탐색하였단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