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 일인지 '엄마아빠랑 헤어지기 싫지만 참을 수 있어'라며 안 울고 들어갔다. 시작이 좋아서인지 일주일 내내 울지 않고 들어갔다. 휴우, 이제 끝난걸까. 정말 다행이다.
- 어린이 집에서는
새로운 도구인 보드마카를 이용해서 겨울 용품 그림 위에 끼적이는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영우는 겨울 용품 그림을 살펴보더니 '추우니까 목도리 해야돼요'하며 목도리 그림을 골랐다고 한다. 목도리 그림의 선을 따라 끼적이거나 지그재그로 그어 끼적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끼적이기를 즐겼다고 한다.
옷을 따뜻하게 입고 모래놀이터로 바깥놀이를 나가보았단다. 냄비에 모래를 담아보며 탐색해 본 후, 냄비에 모래를 담고 꾹꾹 눌러 평평하게 만들어 '이건 마시멜로우 쿠키예요' 하고 만든 음식을 소개해주고 먹는 시늉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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