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6년 8월 29일 월요일
917일 시인 나영우
갑자기 훅 가을이 왔다. 대구에도 가을이 왔다. 오랜만에 영우는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다 들어왔다고 한다.
하늘을 보며 '하늘은 파랗고, 구름은 하얗고, 나무는 초록색이고, 그늘은 나무가 있어서 생긴거야' 했단다.
가을이 영우도 시인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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