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6년 8월 15일 월요일
898일 어린이집 지각
새벽에 깨서는 잠을 한참 못자고 아침이 되어서야 다시 잠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린이집에 지각을 했다고 한다. 새벽에 깬 그 시간동안 영우는 차 타고 멀리 가서 아빠랑 놀이방 가서 탄 빨간 차가 타고 싶다고 했단다. 휴게소에서 탄 차도 타고 싶다고 했나보다. 새벽에 일어나서 할머니한테 한참동안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데 영우는 이제 많은 것을 기억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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