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사진이 올라왔는데 엄마가 맴매를 들고 있고 영우가 손바닥을 위로 하여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어서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상황을 설명하자면,
빌면서 네~ 하고 있는 영우.
앞으로 말 잘 듣겠습니다 해라 하니까 네~ 때리지 말까 하니까 네~ 그래 용서해준다, 또 그러면 이걸로 맞는다 하니까 네~ 하는 영우. 이렇게 대답 잘하는 순한 양이 있을까.
알고 보니 물을 쏟았는데 영우가 스스로 맴매를 들고 와서 맞을 준비를 했다고 한다. 흠, 어린이집에서 맴매로 맞는건 아니겠지? 이렇게 맞을 준비가 잘 되어있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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