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6년 6월 20일 월요일
824일 저지레
하루하루 늘어가는 저지레.
두루마리 휴지 하나를 몽땅 다 풀어냈다.
할머니의 팩을 꾹 짜내서 못쓰게 만들었다.
(저지레는 아닌 것 같지만) 영우용 하이 체어에 기어올라갔다. 클라이밍 수준이다. 자리에 착석하고 나서는 표정이 얼마나 뿌듯한지 모른다. 혼자 올라오고 싶었다며 안 위험했다며 마냥 즐겁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