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가 정해졌다. 누가 좋냐고 물으면 모두 다 좋다고 말하던 영우, 이제 순서를 정할 수 있단다. 아빠가 제일 좋다고 다음엔 엄마, 다음엔 할아버지, 다음엔 할머니, 다음엔 브라운이다. 영우가 아빠바라기 하면 잘 받아주시오.
- 어린이 집에서는
수조작 영역에서 블록을 끼워서 자동차를 만들고 목공망치블록으로 툭툭 두드려 고치는 놀이를 했다고 한다. 벽돌블록으로 만든 세탁기가 고장났다고 하자 바로 다가와서 툭툭 두드려서 '다 고쳐졌어요~'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미술영역에서 튤립접기를 한 뒤 전지 배경에 붙여서 봄동산 꾸미기도 했다고 한다. 제공된 점심은 불고기와 함께 천천히 잘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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