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피곤해하자 신랑이 족욕기를 가동해주었다. 예전에는 족욕하고 나면 발이 날아갈 것처럼 시원해지곤 했는데 이제는 뭐 큰 효과가 없다. 우리가 족욕하는 것을 본 영우는 자기도 하겠다며 발을 담근다. 발을 담근거긴 하지만 팔도 같이 담근거고 결국은 물놀이를 하게되었지. 그래도 시원하다~를 연발한다.
- 어린이 집에서는
재활용품 요구르트 병을 연결해서 청소기를 반들었다고 한다. 작은 요구르트 병을 테이프로 붙영서 고정시키며 청소기라고 말하더니 윙윙~ 스스로 소리를 내면서 청소하는 흉내를 냈다고 한다. 선생님과 빅 와플블록을 쌓아 세탁기도 만들어보았다고 한다. 구성을 제법 잘한다고 한다.
제공된 밥과 고기, 상추겉절이를 맛있게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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