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30일 화요일

선물

봄과 림이 휴가로 파리에 다녀왔다. 봄은 전 직장 동료와 림은 동생과. 요녀석들, 언제 남친 또는 남편과 여행 갈거냐
길지 않은 일정인데도 잊지 않고 챙겨준 선물
봄은 오랑쥬리에서 모네의 수련 포스터를, 림은 오르셰에서 모네 따라잡기 채색 노트를. 그리고 꼬달리 미스트와 메르씨 팔찌.
수련 포스터와 모네 노트 정말 좋다~ 포스터는 이사 갈 집에 잘 붙여봐야지. 약속이나 한듯이 이런 센스 넘치는 선물을! 고마워라~ 
아, 나도 파리 가고싶다, 유럽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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