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4년 9월 8일 월요일
196일 아빠아빠
제법 아빠 비슷한 발음을 하기 시작했다. 아바, 아봐.
그냥 그런 발음이 가능해졌다고 생각하기엔 아빠가 옆에 있을때만 말해서 신랑 기분이 한껏 업되었다.
엄마 발음은 꽤나 정확해졌는데 나를 바라보며 엄마라고 할 때도 있지만 시도때도없이 엄마라고 말하기도 한다. 엄마아빠를 구별해서 불러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이 녀석 영리할 것 같다는 우리아이 천잰가봐 병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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