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6일 일요일

730일 열감기

전 날 저녁부터 새벽에 열이 많이 났나보다. 계속 할머니만 찾고 너무 보채서 체온을 재 볼 엄두도 못내고 아침에 병원에 갔더니 38.4도로 좀 내려간 거 같더란다. 열이 금방 내려서 다행이긴 하지만 생일 앞두고 아프다니 이것이 말로만 듣던 생일치레인가. 어린이집도 안가는 바람에 영우는 할머니 껌딱지에 온종일 짜증이었다고 한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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