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이가 나나 했는데 드.디.어. 이가 난 모양이다. 아직 잘 보이지는 않는 모양이고, 보려고 애써도 영우가 잘 안보여주는 모양이고, 아빠가 손가락을 물리는 바람에 이가 난 것을 느끼셨다고 한다.
이가 나는건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는데 동네 친구만 보아도 한 명은 6개월, 한 명은 8개월에 이가 났다. 이는 아무래도 관리하기가 힘드니 늦게 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영우도 8개월에 이가 나는구나. 유후~ 이제 더 잘 먹을 수 있으려나~
이가 나기 시작하면 간지럽기도 하고 아파서 짜증이 늘기도 한다고 하고, 저녁에도 자주 깬다고 하는데 별 탈 없이 잘 지나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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