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기를 한 것이 맞는지 긴가민가하고 있을 엄마아빠를 위해 보는 앞에서 뒤집기를 해주었다. 뒤집기 후에 되뒤집기도 바로 이어서 성공했는데 이걸 좋아해야 할지 어째야할지.
현재 뒤집기는 아주 수월하게 하고 있는데, 심지어 자다가 놀라서 깰 때에도 뒤집는다. 계속 뒤집기는 하는데 뒤집은 후 자꾸 찡찡댄다. 잠을 잘 때에도 뒤집느라 자주 깨니 헬게이트가 열린듯하다. 기어다니기 시작하면 더하겠지. 되뒤집기는 아직 뒤집기만큼은 잘 못하는듯. 몸이 생각만큼 잘 움직이지 않으니 찡찡대는거겠지.
아기 체육관 할 때에는 주로 오른손을 사용하길래 오른손잡이인가보다 했는데 뒤집기는 왼쪽으로 한다. 왼쪽 팔힘이 더 좋아 그런걸텐데, 무언가를 잡으려고 손을 뻗을 때에도 왼손이 먼저 나오는 때가 많다. 왼손잡이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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