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4년 7월 26일 토요일
147일 발가락 빨기
복근이 좀 생겼는지 매일 다리를 번쩍번쩍 들어올린다. 이러다가 발가락을 빨게 된다고 하던데 드디어 발가락을 빨았다. 사실 앉혀놓으면 제대로 앉질 못하니 전굴자세로 수그리게 되는데 그 때 발가락을 빤 적은 몇 번 있었다. 그래도 누워서 다리를 들어올려 발가락 빠는 것이 표준이지~!
신랑은 내버려두면 혼자 발 빨다가 잠들었다고 하던데..영우에겐 그런 날이 올 리가 없겠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