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348일 밥 먹기
돌이 되어가니 엄마도 밥 먹일 준비를 하신다. 이가 많이 나지 않아서 그간 후기 이유식(5배죽)을 먹어오고 있었는데 처음 진밥을 먹었다. 고구마와 당근을 다져 넣어서 만든 진밥을 아빠가 사진 찍어 올리셨는데 윤기가 좔좔좔~ 흐른다. 아직 제대로 씹어먹는건 아니라서 꿀떡꿀떡 잘 받아 삼킨 모양이다. 이제 곧 밥 먹을 날이 오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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