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346일 이발
영우 돌이 다가온다. 돌잔치를 서울에서 하기로 해서 오랜만에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고모부, 형아 만날 준비를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 10월 초에 머리를 밀었었는데 4개월 만에 머리가 제법 길었다. 이발하러 간다는 얘기를 듣고 내심 울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엄마 품에 안겨서 안 울고 잘 깎았다고 한다. 머리를 깎고 보니 조금 더 남자아기 같아졌다. 귀여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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