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5년 2월 6일 금요일
338일 아랫니가 또 납니다.
며칠 전부터 계속 손가락을 물고 침을 꽤 많이 흘리더니 아랫니 두 개가 살짝 올라왔다. 이가 날때마다 다행이라 느끼는건 영우가 잘 견디고 있다는 것. 이 날 때 많이 힘들어하고 짜증도 많이 낸다는데 영우는 손가락 무는 것 말고는 크게 힘들어하지는 않는 것 같다. 이제 아랫니 4개, 윗니 2개, 총 6개의 이빨로 오물거리는 영우. 어서 커서 밥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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