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와 성민이는 서로 장난감 자랑을 하고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를 지르고 깔깔거린다. 성민이 자러 들어갈 때까지 통화를 했는데 10시에 자러 들어가는 성민이, 이모가 칭찬해.
- 어린이 집에서는
'둘이 살짝' 노래를 들으며 가사에 맞춰 동작 표현을 해보았다고 한다. 노래를 들으며 선생님과 친구가 하는 동작을 살펴본 뒤 지오와 함께 손 잡은 후 반복하여 돌아보고 손뼉을 쳐보기도 하며 즐겁게 움직여보았단다. 손잡고 돌다 지오가 넘어져도 잘 잡아주며 함께 해보았다고 한다.
'다쳤을 때 선생님에게 이야기해요'를 주제로 한 생활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단다. 어린이집 일과 중에 다칠 수 있는 여러 상황의 사진을 보며 다쳤을 때 선생님에게 알려 도움을 받아야 하는 점을 알아보았다고 한다. 이전에 나, 친구가 다쳤을 때 어떻게 했는지 떠올려본 뒤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단다. 영우는 생선 가시가 목에 걸렸던 점과 '목이 아파요~ 이야기하고 아빠랑 병원가서 선생님이 가시 빼줬어요'하며 선생님에게 도움을 청했던 것을 이야기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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