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 그림이 많이 늘었다. 똥괴물이라고 하면서 쓱쓱 그리는데 눈코입도 그럴듯하고 각기 다른 형태를 만들어내는 것도 그렇고 정말 많이 늘었다.
- 어린이 집에서는
물건, 사람, 친구들 사진 속에 숨겨진 영우 사진을 찾아보았다고 한다. 꼼꼼히 사진 하나씩 보며 숨겨진 영우 사진을 찾아보고 '선글라스 뒤에 있네~'하며 손가락으로 가리켜보기도 하였단다.
초미세먼지 나쁨으로 큰 초록놀이터에서 놀이하였다고 한다. 공을 굴리고 던지며 친구와 주고 받아보고 친구가 던져주는 공을 두 손으로 잘 받아보았단다. 팔을 길게 뻗어 멀리 던져보기도 하고 발로 차보기도 하며 대근육을 다양하게 움직여보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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