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집에서는
로봇과 역할놀이하는 사진을 찍어서 알림장에 올렸더니 영우가 역할놀이를 워낙 좋아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해서 즐겁게 놀이했을 것 같다고 하신다.
오늘은 엄마, 아빠 손인형으로 대화를 주고받는 놀이를 하였다고 한다. 영우는 손인형에 관심을 보이며 '엄마랑 아빠네'하고 이야기 했단다. 영우는 엄마 손인형을 끼워보고 친구는 아빠 손인형을 끼워서, 아빠 역할을 하는 친구에게 'OO아빠 일 열심히 했어요?' 라며 일과를 물으며 대화를 주고받았다고 한다.
작은 종이벽돌블럭을 뛰어넘는 활동을 하였다고 한다. 그동안 해보았던 활동에서 변화를 주어 종이벽돌블럭을 하나 더 쌓아서 넘어보았단다. 영우는 두 발을 모아 깡총 뛰며 연달아 넘어보았는데 끝까지 걸리지 않고 넘어가서 뿌듯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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