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7일 월요일

420일 이모

몇 개 단어의 발음을 흉내내고 있지만 엄마 아빠는 이제 아주 잘한다. 다음엔 어떤 단어를 말하게 될까 궁금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발음은 좀 어렵다보니 이모를 먼저 말할 수 있게 되었다. 림이랑 만나서 저녁을 먹고 함께 영우와 통화를 하는데 영우가 이모라고 말한다. 낮에 동생한테도 이모라고 말해줬나보다. 힘내서 빨리 말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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