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5년 4월 6일 월요일
378일 심부름
엄마가 기저귀 갈려고 영우에게 기저귀 가져오라고 시켰더니 기저귀를 뒤적뒤적해서는 진짜로 하나 꺼내왔다고 한다. 그 뒤로 동생이 영상을 남기려 시도했지만 기저귀 통을 뒤적거리는 정도에서 실패. 그래도 기저귀란 말을 알아듣기는 하는 모양이다. 이제 조금만 더 크면 심부름 시킬 수 있는 날이 오려나~ 그거 괜찮은데?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