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2년 7월 10일 화요일
부러진 핀
지난 주에 머리 핀을 꽂다가 똑 부러져버렸다..
이거 뭐 별거 아니지만..
벌써 10여 년을 함께 해 온 핀이라..버리기가 아쉽다..
2001년이었나, 2002년이었나, 정은언니가 사준건데..
10년 전에는 우리가 이렇게 소식 뜸하게 살 줄 몰랐는데..
오늘은 정은언니한테 전화나 해봐야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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