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9일 월요일

인사이드 애플


스티브 잡스 외 애플의 주역들과 일하는 방식을 알 수 있다.
디자인에 대한 철학이나 사업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현대카드가 상당히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 면에서 정태영 사장도 난 사람임에는 분명하다.
anyway, 어떻게 그런 열정으로 일하는게 가능할까? 많이 알려져 있다시피 일하는 시간이 엄청 길고, 힘들고, 대우가 썩 좋은 것도 아니고, 로드맵도 비전도 공유하지도 않는데 직원들이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그 무언가가 무엇일까?  내가 만든 제품이 인류의 삶의 질을 변화시킨다는 자부심인가?
젊은 기업들이 따르려는 애플의 철학과 비즈니스 방법론, '우주에 발자국을 남기기 위해' 살아온 잡스의 인생관과 그와 함께한 이들에 대해 한 걸음 더 깊숙이 들어가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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