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월 31일이란건 알고 있었는데 회의실 예약하려고 하다가 내일이 11월 1일이란 사실에는 깜짝 놀란다.
벌써 송년모임을 잡으려는 친구들의 카톡 메시지가 오간다.
2013년 3월 3일에 약속이 생겼다.
2012년이 이제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프로젝트 마무리 및 새로운 프로젝트 Kick-off로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12월이 성큼 다가와 있을 것이다.
오늘 쌀쌀해진 날씨가 멀어져가는 가을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는구나.
가는 세월, 흐르는 시간 아쉬워 말고 오늘도 즐겁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