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31일 수요일

2012년 10월 31일



오늘 10월 31일이란건 알고 있었는데 회의실 예약하려고 하다가 내일이 11월 1일이란 사실에는 깜짝 놀란다.
벌써 송년모임을 잡으려는 친구들의 카톡 메시지가 오간다.
2013년 3월 3일에 약속이 생겼다.

2012년이 이제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프로젝트 마무리 및 새로운 프로젝트 Kick-off로 정신없이 지내다보면 12월이 성큼 다가와 있을 것이다.
오늘 쌀쌀해진 날씨가 멀어져가는 가을을 더욱 실감나게 한다.
이렇게 또 한 해가 가는구나.
가는 세월, 흐르는 시간 아쉬워 말고 오늘도 즐겁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