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7년 3월 22일 수요일
1086일 보고싶으면
어린이집 선생님이 영우 보고싶으면 어떡하지 할 때마다 참으라고 하는 영우. 할머니 할아버지가 영우 보고싶으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따라와, 영우 따라 서울와' 하더란다. 그럼 영우는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싶으면 어떡할거냐고 했더니 '올거야, 엄마아빠랑 같이 보러 올거야' 한다. 돌아가는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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