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이름 짓기
아직 이름도 없고 출생신고도 못했다.
조리원 들어오면서부터 신랑이 이름을 고민했는데, 작명책을 들여다보는게 아니라 요러고 있다.
이름 조합을 프로그램 돌려서 만들어내겠다며. >.<
그러나 너무 많은 조합들이 나오고 이름으로 적합하지 않은 단어를 추려내는 로직 구현에 실패하여 결국은 철학관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
그리하여 긍정이 이름은 나영우.
영우야. 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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