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대구 다녀온 후 이사할 집을 알아보러 다니고, 계약하고 나니 설이 코앞이었다. 이대로라면 2월도 이사 준비하다보면 금세 지나갈 것 같아서 후다닥 여행을 다녀오고 친구들도 좀 만났더니 예상대로 2월이 휙 지나가버렸다.
어린이집 근처로 이사를 했고 영우도 올라왔다. 영우는 3월부터 새로운 어린이집을 다니게 되는데 적응기간이라는 것이 있어서 한동안은 함께 시간을 보내야한다. 영우 따라 다니며 적응시키고 이삿짐 정리하고 하다보면 3월도 후딱 지나갈테지. 그러면 출근이다. 아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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