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7년 2월 27일 월요일
1079일 흥부놀부전
어린이집에서 흥부놀부 인형극을 보러 갔는데 기분이 좋은지 가는 차 안에서도 '흥흥' 콧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관람하는 내내 바르게 앉아서 극적인 장면마다 같이 호응하고 신나게 구경했다고 한다. 마지막에 나오는 도깨비가 인상적이었는지 선생님에게도 도깨비로 변신한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한달이 지난 후에도 내게 흥부놀부 보러가서 도깨비 본 이야기를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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