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1일 목요일

470일 네~ 저요~

아 웃겨 죽겠다 나영우.
동생이 밖에 놀러나갈 사람~ 했더니 손을 번쩍 들면서 네~ 했다고 한다. TV에서 사랑이가 이거 먹을 사람~하면 네~한다던데 그 모습을 보고 동생이 영우도 네 하면 얼마나 귀여울까 하며 가끔 시키기도 했고, 엄마도 나영우~ 부르면서 네~ 해야지라고 연습을 계속 시키기는 했다고 하는데 한 번도 안하다가 어쩜 그런 타이밍에 손을 번쩍 들었을까. 나가는게 마냥 좋은 나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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