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 인 파리에 이은 우디 앨런의 유럽사랑이 담긴 영화. 이번엔 로마다.
프레인 무비가 공동제공사라고 하고, 로마의 아름다운 풍경이 나온다니 보지 않을 수 없다. 이번엔 어떤 마케팅을 진행할까 싶어 개봉 일주일 전 시사회에 참석. 신혜경 작가가 작업한 로마 지도를 받았다. 유명한 신진 아트그래픽 작가인 모양. 또 이렇게 한 사람 알았다.
내용 측면에서는 크게 재미있는지 모르겠고, 로마의 골목골목과 풍경을 엿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긴 했다. 파리도, 로마도 영화 보며 달래는게 아니라 직접 가볼 수 있는 날이 올테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