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팀이 거의 IT화 된다는 슬픈 소식이 있었는데 아무에게도
전하지 못했네.
집에 가면 자느라 바쁘고 회사 오면 우울함이 증대되는 날들의 연속이다.
팀 분위기가 나쁘진 않은 편인데 요즘은 팀 분위기 유지를 위해 늘어나는 술자리로 스트레스다.
우울할 땐 옛날 사진 보면서 스트레스 풀라는 신랑의 배려로 이름까지 붙여진 여지심경.
아침부터 들여다보며 힐링하고 있다.
여행가고 싶네. 이 프로젝트, 이
팀에서 도망치고 싶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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