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집에서는
등원해서 울먹이는 모습 보이다가 크리스마스 선물 이야기가 나오니까 선생님에게 다가와 '선생님! 나도 선물 받았어요. 반죽은 못받았지만 좋았어요'하고 크리스마스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주었다고 한다. 수아 집에 반죽이 있다는 것을 떠올리며 '수아야! 나 찍는 거 들고 언제 놀러갈까?' 하고 물어보기도 했단다. 수아가 '그건 엄마랑 아빠가 정해야돼~'하고 이야기하니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 귀여운 녀석들.
친구들과 함께 병원놀이를 하였다고 한다. 영우는 약사가 되어 놀이해보았단다. 감기에 걸린 친구에게 약을 건네주며 '감기약입니다. 여기있습니다'하고 물약과 가루약을 처방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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