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 40대의 즐거운 인생
2018년 6월 2일 토요일
1525일 율동공원 나들이
날이 좋아서, 예배 후에 급 율동공원 나들이가 추진되었다. 돗자리 펴고 간단히 김밥 사서 먹기로 했는데 가족들이 많으니 간단히 사는 김밥이 20줄이다.
아이들은 마냥 즐겁고 어른들은 수다삼매경. 아직 영우와 예슬이는 보호자의 손길이 필요한 나이인 것이 아쉽다. 한 2년 지나면 형아 누나들만으로도 잘 케어가 되겠지?
혜은이의 부동산 이야기에 다들 푹 빠져서 아이들 노는 모습 찍은 사진이 없네. 그렇지만 좋은 날 좋은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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