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0일 월요일

평화로운 저녁




간만에 토요일 저녁, 집에서 저녁 먹고 빈둥거리며 보낸 시간.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거실 러그 위에서 배 깔고 엎드려 뒹굴뒹굴~
커피 한 잔과 새로 받은 아이폰5 만져보면서 TV도 보고 신랑과 노닥노닥~
게으름피우며 보내는 시간, 참 평화롭고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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