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에 출근하면 근처 카페에서 모닝세트로 빵과 커피.
원래 월요일 점심은 팀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는데 복후비가 부족해져서 중단. >.<
수요일 점심에는 건물 내 피트니스 센터에서 진행하는 GX 프롭테라피를 하고 김밥.
이번 주에 처음 화요일 점심시간 GX인 발레핏을 해봤는데 나쁘지 않아서 화, 수 점심엔 운동을 할까 생각중.
어쩌다 보니 지난 한 달간은 주1회 대학교, 고등학교 지인들과 밥을 먹게 되었는데 매일 회사 사람들이랑 먹다가 짧지만 얼굴 보니까 괜찮은 듯.
저녁은 대중없고 야근 때문에 애매한 날이 많다.
수요일 저녁은 미술학원. 7시부터라 간단히 먹고 가는 날이 많고.
나머지 4일 중에 이틀 정도는 운동. 저녁에 운동하는 날은 보통 9시 정도까지 야근.
그런 날이면 회사 건물에서 15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예전에는 저녁도 회사에서 해결되어 좋고 체력적으로도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요즘은 좀 힘들다.
이런 와중에 사람들 만날 약속도 잡아야하니 너무 바쁘네.
저는 주중엔 이렇게 먹고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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